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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3번째 중고차 K5DAILY/DAILY 2020. 1. 15. 17:22
16년도에 처음 모닝으로 첫 차를 계약하고
3번째 중고차로 K5를 계약했다.
최근에 좀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전에 타던 차를
부모님께 급하게 드리게 되었다. 나도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다 보니
출퇴근할 때 필요한 차를 급하게 구해야 했다.
수소문 끝에 저렴하고 상태 좋은 K5를 좀 급하게 계약을 했다.
급하게 계약하게 돼서 차량을 볼 때 좀 더 빠르고 꼼꼼하게
차량의 상태를 확인했던 것 같다.
전에 타던 차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건사고의 연속이었지만, 그랬던 것만큼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서 부모님께 드릴 때
한편으론 시원하면서도 많이 섭섭하고 아쉬운 느낌이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나에게 온
생에 3번째 나의 차 K5
올해는 이 차로 인해서 많이 웃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안전하게 잘 몰고 다니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앞으로 잘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