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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3주
    DAILY/DAILY 2020. 1. 20. 11:40


    회사근처 수제버거집이 새로 오픈해서 어떤 곳인가 가봤다.

    조금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이 나왔다.

    분명 수제버거이다. 라이스버거인데 저렇게 나왔다.


    사장님께 잘못나온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제대로 나왔다고 하신다. 버거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만들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싶어 개발하신 거라고 말씀하신다.


    근데 맛있어서 뭔가 납득이 되었다. 



    퇴근길에 신호대기하면서 찍어보았다.

    다들 힘든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는 차량들을 보며

    뭔가 여러감정들이 몰려와 사진을 찍어보았다.



    난생처음 마라탕을 먹어보았다. 개인적으로 중국음식이

    향이 강해서 잘 먹지 못하는데

    마라탕은 신기하게도 향이 그렇게 쌔지 않고 

    내가 원하는 재료를 넣을 수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왜 사람들이 마라탕에 열광하고 많이 찾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대신 먹고 난 후

    입이 아려지는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진다.



    팀장님께서 입사한 기념으로 브런치카페에서 점심을 사주셨다.

    워낙에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거나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질 않아서

    파스타나 리조토 같은 음식을 처음 먹어봤다.


    카페 분위기도 괜찮고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놓아서

    나중에 애인과 함께 다시 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

    팀장님 감사합니다 :)



    정말 오랜만에 볼링을 치고왔다.

    평소에 잘 다니던 볼링장 말고

    내가 사는 곳에 새로 볼링장이 생겨서

    친구들과 함께 가보았는데


    새로 오픈한 곳이어서 그런지

    시설이 너무 좋고 정말 컸다.

    대신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서 아쉬웠다.


    나중에 다시 방문해서 블로그에 제대로 포스팅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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