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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3번째 중고차 K5DAILY/DAILY 2020. 1. 15. 17:22
16년도에 처음 모닝으로 첫 차를 계약하고3번째 중고차로 K5를 계약했다. 최근에 좀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전에 타던 차를 부모님께 급하게 드리게 되었다. 나도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다 보니 출퇴근할 때 필요한 차를 급하게 구해야 했다. 수소문 끝에 저렴하고 상태 좋은 K5를 좀 급하게 계약을 했다.급하게 계약하게 돼서 차량을 볼 때 좀 더 빠르고 꼼꼼하게차량의 상태를 확인했던 것 같다. 전에 타던 차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사건사고의 연속이었지만, 그랬던 것만큼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서 부모님께 드릴 때한편으론 시원하면서도 많이 섭섭하고 아쉬운 느낌이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나에게 온생에 3번째 나의 차 K5올해는 이 차로 인해서 많이 웃고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안전하게 잘 몰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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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일상_ 스타일 변화INTEREST/BOWING 2020. 1. 14. 13:10
저는 덤리스(투핑거)볼러입니다.처음 볼링을 시작을 할 때제 친척 동생에게 볼링을처음 배워서 시작을 했는데배울 때부터 덤리스로 배워서한 1년가량을 덤리스 스타일로만 볼링을 즐겼는데,볼링을 재미있게 치고 연습하다가우연히 유튜브에서 이 선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이미지 출처https://www.yna.co.kr/view/MYH20161223001700038현 PBA 프로 선수이자 PBA에서 12번의 우승을 차지한전설의 볼러 제이슨 벨몬트이 선수의 영상을 본 순간"와.. 정말 멋있다"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그래서 바로 제이슨 벨몬트의투핸드 팁영상과 한국의 투핸드 볼러분들의영상을 보며 연습에만 몰두했었습니다요즘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안 풀려서답답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서스트레스 좀 풀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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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DAILY/DAILY 2020. 1. 13. 10:12
매주 월요일에 일주일간 있었던 소소한 나의 일상을 정리해 기록해보려 한다. 나에게 1월은 새 직장에 들어온 새로운 시작과 같은 달이다.첫째 주는 회사에 익숙해지는 것에 정신없이 지나갔다. #정리된 인수인계 파일을 보면서 업무를 하던 중 팀장님께서이거 마시고 하라며 주신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라테.커피를 참 좋아하는 나에겐 최고의 간식이었다.월급날이 되면 좋은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대접해 드려야겠다.감사합니다 팀장님 ~#외부 결재를 받으러 가기 전 건물이 너무 이뻐서 찍은 사진.건물이 많은 학교에서 일하고 있어서 다른 건물로 이동하면서 결재를 받는다.외부 결재의 장점은 답답한 건물 안에서 업무를 보다가 결재를 받기 위해 밖에 나오면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고 은근히 힐링 되는 기분이 들어서 상쾌하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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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 재능DAILY/獨白 2020. 1. 12. 22:07
#사람들에겐 각자의 재능이 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재능, 운동을 잘하는 재능 등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무수히 존재한다.그런데 요즘 SNS에서 보면 이런 글을 많이 보인다."사람들은 내가 노력한 것을 무시하고 재능 있네라는 시선으로만 본다." 저런 글들이 최근 SNS에 자주 보이는 것 같다. 노력을 무시당한다고 하소연하는 글이저런 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어찌 보면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한편으론 "기분 좋은 말은 아니겠구나"라고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어느 한 분야를 재능 하나만으로 인정받는 사람들도 많지만,없는 재능을 노력으로 극복한 사람들에게 재능이란 한 단어로 정의해버리면그 사람의 노력뿐만 아니라 정체성까지 침범하게 되는 건 아닐까? 지인 중 고..